2014년 2월 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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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재훈 작성일14-02-22 21:47 조회1,399회 댓글1건본문
일시 : 2014년 2월 15일 (토요일)
장소 :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
참석자 : 강호윤, 김남기, 김왕철, 서동원, 석영수, 손정수, 안종국, 안종한,
윤영진, 이규도, 이용남, 이정희, 임경락, 주재훈, 최규엽 (총 15명 참석)
이 날도 김일동회원 차남 결혼식에 참석한 후 기원으로 몰려오니 대부분의 회원이 함께 도착하여 바둑을 즐길 수가 있었다. 덕분에 바둑을 전혀 안 두는 임경락이도 이 녀석들이 도대체 무슨 짓거리들을 하나 궁금하여 참석을 하였고 오랜만에 나온 손정수는 전패를 하였고 또 아주 오랜만에 나온 석영수는 상대를 기다리다 결국 약속시간에 쫒겨 한판도 못 두고 떠났다.
바둑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김왕철이도 모친이 위독하시다는 전화에 급작스레 떠나야 하였지만 남은 친구들은 저녁 식사 후 늦은 시간까지 바둑을 즐겼다.
이 친구들 한 가지 못된 습관이 있는데 회비 낼 때 그냥 조용히 회비만 내도 될 것을 꼭 돈의 원주인을 밝힌다. 이건 누가 준 것이고 이건 아무개가 준 것이라며 약을 올린다. 하여튼 모두가 놀부 심보 한 가닥씩은 갖고 있다는 얘기지!
이 달도 어김없이 10회 선배님들은 음식점 문 앞에서 진을 치고 계신다.
이왕 이렇게 같은 날 모이는 바에 4월에는 10회 선배님들과 합동 모임을 같기로 하였으니 다음 달에 선배님들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 의논해 봅시다.
장소 :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
참석자 : 강호윤, 김남기, 김왕철, 서동원, 석영수, 손정수, 안종국, 안종한,
윤영진, 이규도, 이용남, 이정희, 임경락, 주재훈, 최규엽 (총 15명 참석)
이 날도 김일동회원 차남 결혼식에 참석한 후 기원으로 몰려오니 대부분의 회원이 함께 도착하여 바둑을 즐길 수가 있었다. 덕분에 바둑을 전혀 안 두는 임경락이도 이 녀석들이 도대체 무슨 짓거리들을 하나 궁금하여 참석을 하였고 오랜만에 나온 손정수는 전패를 하였고 또 아주 오랜만에 나온 석영수는 상대를 기다리다 결국 약속시간에 쫒겨 한판도 못 두고 떠났다.
바둑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김왕철이도 모친이 위독하시다는 전화에 급작스레 떠나야 하였지만 남은 친구들은 저녁 식사 후 늦은 시간까지 바둑을 즐겼다.
이 친구들 한 가지 못된 습관이 있는데 회비 낼 때 그냥 조용히 회비만 내도 될 것을 꼭 돈의 원주인을 밝힌다. 이건 누가 준 것이고 이건 아무개가 준 것이라며 약을 올린다. 하여튼 모두가 놀부 심보 한 가닥씩은 갖고 있다는 얘기지!
이 달도 어김없이 10회 선배님들은 음식점 문 앞에서 진을 치고 계신다.
이왕 이렇게 같은 날 모이는 바에 4월에는 10회 선배님들과 합동 모임을 같기로 하였으니 다음 달에 선배님들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 의논해 봅시다.
댓글목록
김총무님의 댓글
김총무 작성일
간단합니다.
져드립시다.
한바퀴 갑쟁이 선배님들이니 잘 모셔야지요.